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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 토시키』
영화 「チア男子」, 드라마 「都立水商」
작품에 다다가는 특별 인터뷰 ー Vol.1
https://fast-tokyo.com/toshiki-seto/
■영화『チア男子』
—도쿠가와 쇼×세토 토시키
제가 연기한 “도쿠가와 쇼” 역은
BREAKERS 중에서 유일한 치어리딩 경험자로
치어리딩에 대해 과거에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남자.
대학에서 BREAKERS의 멤버와 만나서
다시 치어리딩을 마주해 가는 역할입니다.
—등장인물 중에서 유일한 치어리딩 경험자라는 설정.
힘든 점이 있었나요?
「다른 역할보다도 깔끔하게 해야만 한다」라는 압박은 있었어요.
연습 기간은 3개월.
그래도, 각자 다른 일을 하면서 (연습을) 했기 때문에
7명 전원이 모여 연습할 수 있었던 건 3번 정도밖에 없었어요.
치어리딩은 무엇보다도 팀워크가 중요해요.
촬영 전에 7명이 모여 맞춰볼 수 없다는 것은 불안했네요.
모두가 촬영까지 이건 할 수 있게 해두자,라고 정한다던가
그런 의미에서 커뮤니케이션은 확실히 하고 있었을까나.
—단 3개월! 하드하네요.
운동신경은...?
좋은 편입니다! (웃음)
하지만, 치어리딩에 사용하는 근육은 항상 사용하는 근육과 달라요.
다치거나 하지 않도록, 연습 전에 확실히 준비운동을 했었는데
그게 다른 것보다도 힘들었어요!
그래도 덕분에 유연하게 되었어요.
빼먹지 않는 것은 중요하네요. (웃음)
—여러분이 만들어낸 퍼포먼스도 볼거리네요.
세토씨가 생각하는 『チア男子』 의 볼거리는?
볼거리는 “각각의 인간 드라마” 부분일까요.
영화 속에서는 등장인물 한 명 한 명이
정말로 여러 가지 갈등을 생각하면서,
치어리딩이라고 하는 하나의 것에 전력을 쏟고 있어요.
보시는 분은 누군가에게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이 영화는 「치어리딩은 여성의 것」 이라는
이미지나 고정관념에 구애되지 않는 작품이네요.
세토씨의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을 법한 인상적인 일은?
저, 사실은 엄청나게 낯가려요.
이 일을 시작한 때는 정말로 말을 할 수 없어서.
그런 때에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를 촬영했었는데요,
그 때부터였나?
「자신은 낯가리는 사람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바꾸게 된 건.
가면라이더의 촬영은 1년 정도 있어요.
하나의 작품을 다 같이 만드는 것이니까, 역시 사이 좋게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용기를 내서 가장 먼저 "세토 토시키" 를 기세 좋게 표현하는 것을 의식했어요.
지금은, 어떤 현장이라도 자신을 표현하듯이 하고 있습니다.
역시 작품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연기 이외의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해요.
그때의 경험이 지금의 저로 이어지고 있어요.
■MBS 드라마『都立水商!~令和~』
—오오타케 텟타×세토 토시키
텟타는, 마음 착한 가족을 생각하는 전직 양키.
성격적인 공통점은 있지만,
전직 양키랑 호스트라는 역할은 연결하기 어려웠네요~.
어디까지 양키 느낌을 내면 될까 라던가
그런 부분에서 고생했어요.
—독특한 학생 드라마.
촬영은 어떤 분위기였나요?
이야~ 신선했네요!
같은 나이대 배우분들도 많았고, 매일 자극을 받는 현장이었습니다.
심야 방송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대사가 있다던가
스파이시한 부분에도 부디 주목해 주시길 바라요.
—텟타를 연기해 보고, 자신에게 무언가 변화는 있었나요?
사실은 어떤 씬을 카부키쵸의 호스트 클럽에서 촬영했었어요.
그때 진짜 호스트분과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호스트라는 직업이기 때문의 고생이나 배반”의 경험 일화를 가르쳐 주셔서.
그런 식으로 상처받아도 여전히,
엔터테인먼트를 제시하고 계속할 수 있는 자세는 진심으로 프로라고 생각했네요.
드라마 속에서는, 저 이외에도 모두 무언가를 안고 『都立水商』 에 다니고 있어요.
그것은 『都立水商』뿐만이 아니라, 현재 사회에도 연결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텟타를 통해서, 호스트라는 역을 통해서,
「각자가 자신 속의 “뗄 수 없는 사정”과 마주 보며 힘내고 있다」
라는 것을 새삼스레 실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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